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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니어건강증진개발원, 5월 18일 개원 / 백세신문 / 2010.05.24 (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2.14
첨부파일0
조회수
1114
내용

http://news280.ndsof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70


“어르신 특성에 맞는 건강운동 연구개발”
글로벌시니어건강증진개발원, 5월 18일 개원
[221호] 2010년 05월 24일 (월) 안종호 joy@100ssd.co.kr
  
▲ 글로벌시니어건강증진개발원이 5월 18일 연세대 알렌관 무학홀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원영신 회장과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는 건강운동을 연구·개발해 보급에 앞장서는 ‘글로벌시니어건강증진개발원’(회장 원영신·이하 건강증진개발원)이 5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알렌관 무학홀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건강증진개발원은 노인 특성에 맞는 전문적인 시니어 건강운동의 연구·개발 및 보급을 통해 체육과 복지의 융합을 추구하고자 지난해 12월 노인건강증진 관련 비영리 공익단체로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았다.

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 2월부터 서울시 시니어전문자원봉사단의 협력 단체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해 요양원과 복지시설의 생활체육 지도 및 건강관리 강의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건강증진개발원은 앞으로 고령친화 상품고안을 비롯해 △노인질병 관련 운동요법과 재활운동 관련 프로그램 및 기구개발 △전문적인 노인건강 증진 운동지도자 양성교육 △노인건강증진 운동과 관련된 서적 출판과 영상자료 제작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원영신 글로벌시니어건강증진개발원 회장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노인건강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체육과 복지가 융합돼야 시너지 효과가 난다”며 “개발원은 건강증진운동의 연구와 개발·교육·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원은 오는 10월 어르신 건강증진 축제를 마련할 예정이다.

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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